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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석유제품 수출액 급락…5년2개월만에 최저

김용철

입력 : 2008.12.28 11:56


지난달 석유제품의 수출액이 급감했습니다.

정유업계와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액은 19억3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31%, 지난 10월에 비해서는 31%나 줄었습니다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로는 2003년 9월 -35.5%를 기록한 이후 5년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제품별 수출액은 경유가 7억9천만 달러, 항공유 5억2천만 달러, 윤활유 2억 달러, 휘발유 1억8천만달러 등의 순이었습니다.

11월 석유제품 수출액이 많이 감소한 것은 수출물량이 소폭 줄어든데다, 수출단가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