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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생 새해 소망 1위는 '성적 올리기'

입력 : 2008.12.27 09:27


초·중등학생들이 새해에 가장 바라는 것은 '성적 올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어린이 경제잡지인 월간 '머니트리' 1월호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을 조사한 결과, 42%가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성적 향상을 꼽았다.

'키 크는 것'이라는 응답이 20.5%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휴대전화나 MP3 플레이어 사기'(9.0%), '이성친구 만들기'(8.0%), '몸짱 되기'(7.0%) 등의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대학 진학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느냐는 질문에는 32%가 '조금 받는다', 17%는 '매우 받는다'라고 응답해 절반 정도가 대입 스트레스에 처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로는 26%가 '취직하기 위해'라고 답했으며 이어 '안정된 직업을 갖기 위해'(15.8%), '꿈을 이루기 위해'(10.2%)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