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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 주택가서 13m 전신주 넘어져 정전

조성현

입력 : 2008.12.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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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쯤 서울 논현동 주택가에서 13미터 높이의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근처에 주차된 승용차와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와 주택 일부가 파손됐고, 주변 천여 세대가 한 시간 이상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전신주가 노후돼 부러졌다고 보고 있지만, 한전측은 한 인터넷 업체가 무리한 선로 작업으로 전신주에 힘을 가해 부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