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울중앙지검은 인터넷을 통해 거액의 판돈을 걸어 바카라 도박을 벌인 혐의로 방송인 강병규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인터넷 도박을 한 삼성 라이온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3명을 같은 혐의로 벌금 1천만 원에서 1천5백만 원 사이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강 씨는 도박 사이트에 20여억 원을 송금하고 이 가운데 10여억 원을 잃었고, 나머지 프로야구 선수 3명은 강 씨와 다른 도박 사이트에서 억대의 판돈을 건 혐의입니다.
검찰은 이들 외에 7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39명에 대해선 약식기소했으며, 이 가운데엔 건설회사 임원과 주부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