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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영국 부채, 우려할 만한 수준" 경고

정형택

입력 : 2008.12.22 07:44|수정 : 2008.12.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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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부채가 "우려할만한 수준"이라고 스트라우스-칸 IMF 총재가 경고했습니다.

스트라우스-칸 총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재정적자 증가와 경기침체 방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며 "물론 적자는 좋지 않지만 침체는 훨씬 더 나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내년은 "정말로 심각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성장을 부추기기 위해 더 많은 정부 지출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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