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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밤사이 눈·비…남부는 일요일까지

입력 : 2008.12.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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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자정을 전후해서 서울·경기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정도가 되겠고요.

중부지방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도 있겠습니다.

북쪽에 걸려 있는 저기압이 내려오면서 먼저 중부 지방에 비를 뿌린 뒤, 조금씩 남쪽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중부의 경우는 밤 사이 비나 눈이 거의 다 내리고 내일(20일) 오전부터 조금씩 날이 개갰습니다.

반면에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과 일요일에도 한 차례 비나 눈이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서울·경기는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기북부에는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산간과 내륙에는 최고 4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도는 새벽에 비가 조금 내린 뒤 점차 개겠고요.

일부에서는 눈발이 날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영남은 오전이나 낮에 약한 비가 잠깐 지나가겠습니다.

그 밖의 시간은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남은 오전에 제주도는 오후가 되면서 약한 비가 지나가겠습니다.

궂은날씨 뒤에는 강추위도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월요일날 아침 서울의 기온은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화요일까지는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다가, 성탄절 전날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