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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초소에서 술판 벌인 GP장 등 5명 구속

이성철

입력 : 2008.12.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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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GP에서 경계근무를 책임지는 GP장과 부GP장 등이 한데 어울려 술판을 벌이고 위수지 이탈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육군 검찰단은 강원도 철원 지역의 3사단 예하 GP에서 지난 1년 동안 3차례에 걸쳐 근무지를 이탈해 술을 마신 혐의 등으로 GP장 송 모 중위와 임 모 중위, 부GP장 한 모 중사 등 5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중위 등은 지난해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초소 개선 작업차 GP에 들어온 공사 인부 등을 통해서 캔맥주 20개들이 한 상자를 받아 마시는 등 3차례에 걸쳐 GP에서 술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