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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탁에서 '빨리빨리'가 비만을 부른다

입력 : 2008.12.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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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속도가 빠를수록 살이 찔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암연구소 연구팀은 10~12살 사이의 쌍둥이 120쌍에게 샌드위치와 과일 샐러드를 먹게 한 후, 이를 촬영하여 분석했는데요.

음식을 씹는 횟수가 1분에 4.3회인 아이들은 과체중, 4.1회인 아이들은 정상체중보다 약간 많고 3.8회인 아이들은 날씬했습니다.

즉 식사속도가 빠른 아이일수록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난 것인데요.

연구팀은 음식을 먹는 속도는 습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타고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