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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변심했나..' 의심한 의경, 투신자살

입력 : 2008.12.18 09:13|수정 : 2008.12.18 11:56


17일 오후 6시40분께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모 아파트 앞 주차장에 서울 서부서 소속 의경인 김모(21) 씨가 머리 등에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4년간 사귀어 온 여자친구가 이날 만나기로 한 약속을 어기고 외박한 사실을 알고 상심했다는 주변 진술을 확보한데 이어 폐쇄회로TV를 분석한 결과 김 씨가 이 아파트 25층 계단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