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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월미도와 인천항을 일주하는 모노레일이 내년 8월 개통 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17일) 은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모노레일 운행거리가 얼마나 됩니까?
<기자>
네, 월미 모노레일은 6.1km 구간을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행합니다.
운행시간은 20~25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보시죠.
모노레일을 설치할 교각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체 6.1km 구간에는 높이 6m에서부터 17m까지 모두 152개의 교각이 세워집니다.
두 량 씩으로 구성된 5편의 차량이 투입되는데 이르면 내년 5월부터 종합시운전을 할 예정입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최근 모노레일 공사 안전성 강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공기가 1년에 불과해 부실시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박종렬/인천교통공사 모노레일사업단 : 안전전문기관으로부터 안전검증을 받고, 공정평가단을 구성해서 공정관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겠습니다.]
교통공사는 시공사의 법적 다툼으로 공정이 일부 늦어졌지만, 계획대비 94%에 달해서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연간 1백만 명으로 추산한 탑승객 수요 예측입니다.
특별한 볼거리도 없는 곳에 하루 평균 3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자칫하면 830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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