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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이집트 오라스콤 텔레콤이 투자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개시됐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3세대 이동통신은 휴대전화로 음성통화는 물론 문자와 영상까지 송수신이 가능하지만 북한에서 개시된 서비스는 음성에 국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15일 평양에서 로두철 내각부총리, 류영섭 체신상, 투자사인 오라스콤텔레콤의 나기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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