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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부터 다시 '포근'…수요일 비나 눈

입력 : 2008.12.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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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오늘(14일) 나들이하기에 쌀쌀하지 않으셨나요? 반짝추위가 찾아오면서 아침까지 기온이 영하권을 맴돈 곳이 많았는데요, 내일부터는 추위가 조금씩 풀리면서 주중반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2도로 오늘보다는 3도 가량 높겠지만 조금 춥겠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6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도 계속해서 서쪽에서 다가서는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도 서울경기지방은 쾌청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2-3도 가량 오르면서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강원지방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아침에는 내륙과 산간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충청지방도 아침 출근길이 꽤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대구와 부산을 비롯한 영남일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도 맑은 가운데 내륙지방에는 아침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고요, 제주도는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주 수요일쯤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이후에는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