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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해 대통령 후보 경선과 18대 총선을 전후해 수억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을 12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위원은 지난달 24일, 친구와 지인 2명으로부터 4억7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는데, 사업가 강모 씨로부터 2억5천만 원을 받은 혐의가 추가돼 모두 7억2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위원의 후원자로 알려진 강 씨가 지난해 7월 이후 김 위원이 정치재개 선언을 한 뒤 6차례에 걸쳐 2억5천만원을 김 위원 계좌로 전달한 것은 불법 정치자금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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