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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상원직 매매' 당사자는 잭슨 의원

김종원

입력 : 2008.12.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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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자의 후임 상원의원직을 돈으로 사려했던 당사자 가운데 한명이 제시 잭슨 목사의 아들인 제시 잭슨 주니어 하원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잭슨 목사는 미국의 유명한 흑인 민권운동가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수차례 출마했었습니다.

미국 FBI는 상원의원직을 팔려고 했던 블라고예비치 일리노이주 주지사를 감청한 결과, 잭슨 쥬니어 의원이 50만 달러, 우리돈 약 7억원에 의원직을 사려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블라고예비치 주지사에게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