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 가장 포근한 날이었죠.
오늘(10일) 서울의 낮기온이 13도선까지 올랐고요.
부산의 경우 19도 가까이 오르면서 거의 봄날과 다름이 없었는데요.
내일부터는 갑자기 추워지지는 않겠지만 기온이 서서히 내려가면서 이번 주말쯤이면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또 오늘밤에는 눈비소식도 있어요.
지금 우리나라 북서쪽에 비구름이 보이시죠.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북부쪽을 시작으로 밤사이에는 중부지방 전체와 호남지방에도 강수 가능성이 있겠는데요.
비의 양도 워낙 적고 또 내일 아침고 기온이 모두 영상이어서 도로가 얼어붙는 곳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눈비는 길지도 않아서 수도권과 강원도, 내일 아침에 서쪽부터 점차 개겠고 오후가 되면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충청지방도 아침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오후에는 맑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내일도 낮기온이 10도를 웃돌면서 비교적 포근하겠고요.
영남지방은 오전에 구름많았다가 오후에는 맑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영양식으로 좋아요! 집에서 쉽게 만드는 참치 버섯죽>
-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고, 양송이와 표고버섯은 얇게 편으로 썬다.
- 팽이 버섯은 반으로 자르고 당근은 채를 썰어 준비한다.
-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리 불려둔 쌀을 넣어 볶다가 익으면 물을 넣어 더 끓여준다.
- 쌀이 끟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쌀이 퍼지면 버섯, 당근, 참치를 넣고 약한 불에서 한소끔 끓여 뜸을 들인다.
- 소금 간과 고명을 올려주면 버섯 참치죽 완성!
- 오메가-3와 DHA가 풍부해 두뇌건강, 뇌세포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네, 요리에 쓰고 남은 참치는 다른 그릇에 담고 랩을 씌워서 전자렌지에 살짝 가열해주시고요.
이후에도 랩을 씌운채로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랩을 벗겨내면 살균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약간 쌀쌀하기는 하겠지만 대체로 좋은 날씨가 예상이 됩니다.
즐거운 주말 계획도 세워보세요!
내일 우리나라 주변은 모두 맑은 하늘이지만 싱가폴과 자카르타에는 비가 오겠고요.
유럽에도 비엔나와 로마 그리고 아테네에 비소식 있겠습니다.
토론토와 시카고에 눈은 그치겠지만 뉴욕에는 내일도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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