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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입방미터당 124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약 3배정도 높아져 있는데요.
황사는 내일(10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점차 물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황토고원에서 발원된 황사먼지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쪽으로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방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는데요.
서울은 12도, 대구는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점차 하늘에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는데요.
아침에는 짙은 안개도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6도를 비롯해서 오늘보다 2~3도 가량 더 높겠고요.
낮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3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 후반부터는 조금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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