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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 "회장부터 개혁…기득권 재검토"

김흥수

입력 : 2008.12.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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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최근 사태와 관련해서 "회장이 개혁에 걸림돌이 된다면 회장부터 개혁하겠다"며 "회장의 기득권을 포함한 기존 개혁안을 백지 상태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8일 오전 정례 조회에서 이렇게 밝히고 "능력과 조직중심의 투명한 인사를 펼치며, 농업인에게 이익이 되는 사업으로 효율성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자신의 취임 1년에 대해 "금융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고 개혁의 목소리는 요란했지만 가시적 성과가 부족했다"고 반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