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6일 개최한 휴대전화 문자 보내기 대회인 'LG 모바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배영호(17)군이 초대 우승자가 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내 가든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한달 동안 주장원전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결승 진출자가 참가해 우승 상금 1천만 원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배영호 군이 LG시크릿폰으로 59자의 문자를 38초 만에 전송해 우승을 차지했다.
LG전자는 지난 해 북미에서 세계 최초로 문자 빨리 보내기 대회를 개최해 젊은 세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올해는 'LG 모바일 월드컵'이란 이름으로 한국과 브라질에서 열렸으며, 내년부터 총 15개 국가로 확대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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