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터키 이스탄불의 한 소족관에 명물이 등장해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코끼리 '사라'를 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사라'가 특별한 것은 바다코끼리로서는 특이하게 색소폰을 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사라가 진짜 연주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련사의 신호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사라의 진지한 표정이나 몸 동작 하나하나가 실제 연주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사라의 가장 큰 재주는 이런 '사람 흉내내기'입니다.
지느러미 모양의 발 사이에 색소폰을 낀 채 몸을 흔들며 음악을 표현하는가 하면, 관중의 반응이 못마땅할 때는 까칠해 보이는 표정까지 짓는다고 하네요.
이스탄불의 명물 '사라'가 펼치는 연주세상으로 함께 가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