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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전교조 소속 교사 4,950명 명단 공개

박민하

입력 : 2008.12.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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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의 단체인 반국가 교육척결 국민연합은 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지역 전교조 소속 교사 4,950명의 명단과 재직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국민연합은 "학부모들의 알권리를 돕기 위해 명단을 공개한 것"이라며 "우리 교육이 어려움에 처한 것은 전교조 교사들의 월권적 행위와 편향적인 교육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는 "무고와 명예훼손 등의 소지가 있다"며 "소속 교사들이 집단 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