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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전자파가 동물의 기억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룬드 대학교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55주 동안 연구한 결과인데요.
매주 2시간 씩 900MHz 주파수의 전자파에 노출시키자, 쥐의 단기 기억력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00MHz 주파수의 전자파는 일반적인 휴대전화가 사용하는 주파수인데요.
연구팀은 휴대 전화 전자파에 의해 기억력에 관련된 유전자가 변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쥐 실험이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거나 핸즈프리를 쓸 것을 연구팀은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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