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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소매업체 판매 사상 최악 실적 기록

김경희

입력 : 2008.12.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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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지출이 급감하면서 지난 달 미국의 소매업체 판매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쇼핑센터협회에 따르면 37개 소매업체의 11월 매출은 1년 전보다 2.7%가 줄어들어 예상치였던 '1% 감소'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는 협회가 자료 축적을 시작한 이후 35년 만에 최대 폭의 감소입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를 포함해 현재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업자의 수가 409만 명으로 26년 만에 다시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