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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하하" 웃으면서 건강해지는 웃음요가

입력 : 2008.12.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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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떠나가라 목청껏 웃어 보는 웃음요가시간.

크게 웃으면 웃을수록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박미경(46) : 마음속까지 시원한 느낌이 해본 사람만 알아요.]

[이정현(51) : 웃으니까 그냥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기존의 요가 동작을 하면서 웃어보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춰가며 큰 소리로 웃는 웃음요가.

처음엔 억지로 웃음을 지어내지만 반복할수록 진짜로 웃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미국 루이빌대학교 연구결과, 사람의 몸은 억지로 웃더라도 진짜 웃음을 지을 때와 같은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억지로 웃는 것 역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기호/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웃음은 정신적인 면에서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좋은 기분을 강화시키는 그런 효과를 줄 수 있다 라고 보고 있고요. 신체적으로 봤을 때도 면역기능을 일부 개선시키거나 통증을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일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분 동안 크게 웃는 것은 10분간 조깅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건강에 좋은 요가를 하면서 웃는 것은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돌핀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웃음요가는 또한 최근 경제 불황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