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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원이 최근 논란을 빚었던 사르코지 주술인형의 판매 문제를 놓고 '경고문을 부착하면 판매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르코지를 본딴 인형을 핀으로 찌르며 저주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인형에 대해 사르코지는 지난 28일 판매를 금지해 달라고 항소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판매를 허용하는 대신 바늘로 인형을 찌르는 행동은 신체를 해치는 의미가 있고, 아무리 상징적일지라도 사르코지의 존엄성을 모욕할 수 있다는 경고문을 달도록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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