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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딸랑' 올해도 어김없이 거리에는 구세군의 종소리가 울려펴집니다.
오늘(1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928년 12월, 이 땅에 처음 울려퍼졌던 구세군 종소리가 올해로 80해를 맞습니다.
서울 거리에도 구세군 자선냄비가 나타났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정성을 담아보는 아이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나타납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구세군 자선냄비는 오는 24일 성탄전야까지 계속 될 예정인데요. 올 겨울에는 구세군 3만여명이 32억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입니다.
경제도 어렵고 날씨도 차가워 마음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 환하게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십시일반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겐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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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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