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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의 자금운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 회사 최대주주인 한국자유총연맹의 권정달 총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한전산업개발의 본사 건물을 부동산 개발업체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권 총재에게 리베이트가 건네졌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전산업개발은 검침 사업을 위해 한전이 100% 출자한 회사였지만, 정부의 민영화 추진에 따라 지난 2003년 자유총연맹이 지분 51%를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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