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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공단에 상주할 남측 인원을 880여 명으로 대폭 축소해 통보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30일밤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측에 앞으로 880여 명에 대해서만 공단 체류자격을 부여하겠다며 구체적인 체류인원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는 27명, 토지공사는 4명, 현대아산에 대해서는 40명만이 공단에 체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주업체와 협력업체 등에는 800명 만 체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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