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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생활] 작가 김훈이 털어놓은 '바다의 기별'

이주형

입력 : 2008.12.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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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의 작가 김훈 씨가 '밥벌이의 지겨움'에 이어 5년 만에 새 에세이 '바다의 기별'을 냈습니다.

48년 생, 환갑을 맞은 작가가 그간 털어놓지 않았던 개인적인 삶도 특유의 문체와 세계관으로 풀어놓았습니다.

13편의 산문이 실렸고, 김훈이 그간 펴낸 책에 실렸던 서문을 모두 모아 부록으로 덧붙였습니다.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작가 쥘 베른의 걸작선이 출간됐습니다.

1차분 10편은 '지구속 여행'을 시작으로 '해저2만리','15소년 표류기'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쥘 베른의 대표작들이 망라됐습니다.

입학하기 위해서 '사교육 포기각서'를 써야하는 학교 '이우학교' 사람들이 쓴 책이 나왔습니다.

'학교 교육 정상화'를 기치로 5년 전 분당 한 귀퉁이에 자리잡은 이우 학교의 시행착오와 성취를 함께 엿볼 수 있습니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유명 문학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20여개국에 번역된 독일 소설 '느림의 발견'이 출간됐습니다.

두 번이나 북극 탐험에 나섰지만 실패하고 목숨까지 잃은 영국의 해군소장이자 탐험가 존 프랭클린의 삶을 감동적으로 묘사했습니다.

'방송뉴스쓰기' 출판사 램덤하우스가 펴내고 있는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2차 분 가운데 한 편입니다.

2차 분에는 이 밖에도 '기획서 제안서 쓰기' '게임 시나리오 쓰기' 등 8권이 새로 나왔습니다.

'춤과 그들'은 10년 간 무용담당 기자로 일한 한 언론인이 이매방,김백봉 선생 등 전통 춤의 대가 30명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티베트 사자의 서'는 죽음에 관한 티베트 불교의 저명한 경전으로 일반인들이 읽기엔 부담스런 책인데, 김영사에서 그림을 섞어 읽기 편하게 도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