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감기에 걸려서 몸져 누워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서 돌봐주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죠.
그런데 애인이나 배우자가 아플 때, 적극적으로 도와 주려고 하는 것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한 감기약 제조회사가 성인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여성의 50% 이상은 배우자가 아프면 5분까지만 동정심을 느낀 반면, 남성의 경우 70%정도가 오히려 배우자를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또한 남성들은 아픈 배우자를 위해 휴가를 내거나 가사 일을 대신해주려고 했지만, 여성들은 귀찮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 됐는데요.
그러나 남성들의 이러한 적극적인 자세와 달리, 파트너가 자신을 돌봐줬다는 기억을 가진 여성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