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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결혼도 안했는데.. '과속 스캔들'

입력 : 2008.11.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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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 출신이었던 현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로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황정남이라는 청취자가 보낸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상황은 180도 바뀌게 됩니다.

급기야 현수는 정남에게 친아빠를 찾아가라며 부추기는데요.

정남이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현수의 집! 정남은 자신이 현수의 딸이라고 황당한 주장을 펼칩니다.

게다가 6살짜리 손자까지 데려와 현수를 난감하게 하는데요.

현수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위기!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과속 스캔들'은 잘나가는 톱스타 앞에 존재도 몰랐던 딸과 손자가 나타나는 황당한 설정에서 출발합니다.

딸과 손자와의 동거라는 기막힌 상황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더해져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데요.

코믹연기의 대가로 불리는 차태현씨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감동적인 결말이 돋보인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