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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뿐 아니라 선박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실물펀드들도 경기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선박을 빌려주고 대여료를 받아 수익을 내는 선박펀드들이, 해운회사들의 경영악화와 부도 등으로 배당금 지급이 중단된 것은 물론 손실 상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 상당수의 부동산펀드는 만기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보유 부동산의 매수자를 찾기 어려워 원리금 상환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실물펀드는 인플레이션 헤지 등 장점이 있지만,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일반 펀드보다 관리나 잠재 부실을 파악하기가 어렵고, 청산 시점의 경기에 따라 한꺼번에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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