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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은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벤구리온대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260명과 건강한 여성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인데요.
배우자나 부모의 사망, 이혼, 실직 등 마음의 상처를 최소 두 번 이상 겪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평균 62%,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자신이 행복하다고 믿고, 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25% 낮아졌다고 밝혔는데요.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유방암을 일으키는 호르몬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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