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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진화하는 '주방 가구'

입력 : 2008.11.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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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벽에 광택이 나는 하얀색 판들이 포인트 벽처럼 붙어있는데요.

이렇게 문이 열리는 주방 가구입니다.

아래쪽엔 손잡이가 없는 수납장이 있는데요.

이렇게 손을 대지 않고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문이 열립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이제 주방 공간은 거실과 구분되지 않을 만큼 깔끔한 모습인데요. 주방가구 같지 않은 스타일로 기능적인 편리함까지 갖춰 나오고 있습니다. ]

주방가구 중에서도 수납가구들의 변신이 가장 주목 할 만 한데요.

손잡이가 없어 깔끔하게 보이는 수납장은 오래 전부터 유행을 타고 있고요.

환풍기나 식기세척기, 냉장고까지 수납장 안으로 감추는 것이 주방가구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방기기를 숨겨놓으면 주방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 할 수 있는데요.

응접실 같은 느낌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공간이 됩니다.

또 요즘 주방 가구들은 주방 가구 같지 않게 생겼는데요.

나무재질로 둘러싸인 이것은 세면대처럼 생겼지만 싱크대고요.

마치 고풍스러운 성이 연상되는 구조물 같은 이것 또한 이렇게 찬장과 가스렌지가 있는 주방 가구입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주방을 색다르게 꾸며 볼 수 있는데요. 수납장에 흔히 채우는 주방기구 대신 이렇게 책을 채워두면 주부만의 취미공간이 됩니다.]

변화를 거듭하는 주방.

주부와 가족을 모두 만족시키며 인테리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