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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이 깔린 듯한 거실 벽.
이렇게 손을 대 보면 그 질감까지 생생하지만 나무로 만든 벽장재입니다.
짙은 고동색의 나무 벽으로 꾸며진 이 거실은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해 보이는데요.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요즘 나무 벽장재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점차 인테리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손때가 잘 묻지 않고 전선을 안쪽으로 숨길 수 있어서 실용적입니다.]
나무에 특수 종이재질을 붙인 나무 벽장재는 더욱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는데요.
나무 느낌 뿐 만 아니라 황토로 칠한 벽 느낌이나 돌 느낌까지 살릴 수 있습니다.
이 격자 형태의 나무벽은 아예 나무를 깎고 다듬어 만든 것인데요.
나무의 생생한 멋이 나면서 올록볼록한 입체감까지 줄 수 있습니다.
또 나무 자체에 특수한 코팅을 해 물기 많은 공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나오고 있는데요.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보통 욕실엔 타일을 시공하는데요. 조립식 나무 벽장재는 이런 수납공간을 확보하면서 고급스러운 멋을 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지만 평범함을 탈피한 나무 벽장재는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며 점차 그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