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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무단사용 혐의로 LG CNS대표 체포

박현석

입력 : 2008.11.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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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다른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무단 사용한 혐의로 국내 유명 IT 기업인 LG CNS 신재철 대표를 체포해 조사했습니다. 

LG CNS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저작권료를 내지 않은 채 다른 회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내 컴퓨터 수천여 대에 설치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대표에게 세 차례 소환을 통보했지만 출석하지 않아 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으며 8시간 가량 조사를 벌였습니다.

LG CNS 측은 정상적으로 정부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를 구매했을 뿐이라며 개발업체가 아닌 구매업체에 책임을 묻는 것은 지나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