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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겨울옷 판매가 부진한 백화점들이 일제히 세일에 나섭니다.
송년세일을 일주일이나 앞당겨 시작하는 셈입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백화점은 28일, 오는 금요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예년보다 기간을 두 배 늘린 열흘 동안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경영난이 심해지면서 상당수 의류업체들이 세일에 참여해, 롯데백화점의 경우 여성옷 브랜드의 세일 참여율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들은 특히 특가 기획 상품과 이월상품 물량을 대폭 늘려, 재고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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