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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런 가운데 오바마 당선자측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과감하고 신속한 경기부양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경기부양을 추진할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팀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25일) 새벽 2시에 공식 발표됩니다.
워싱턴 원일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제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라디오 연설에 이어 오늘은 액슬로드 백악관 선임고문 내정자가 과감하고 대대적인 경기부양 방침을 천명했습니다.
2011년 1월까지 일자리 2백50만 개 창출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액슬로드/백악관 선임고문 내정자 : 당선자는 어제 향후 몇년 안에 일자리 2백50만개 창출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할 최고의 인선을 할 것입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감세를 포함한 수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고, 민주당 중진인 슈머 상원의원은 사견임을 전제로 최대 7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을 내년 1월 20일 오바마 대통령 취임 전에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기 경제팀은 경기부양을 포함해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즉각 실행할 수 있는 경력과 능력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습니다.
47살의 가이스너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재무장관에 내정됐다는 소식에 뉴욕증시가 폭등하는 등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대통령 직속 국가경제위원장에 기용돼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앞세운 '오바마 노믹스'를 진두지휘하게 됐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한국 시간 내일 새벽 2시 시카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팀 인선을 공식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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