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대형 음식점들의 원산지 표시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3백 제곱미터 이상 규모의 쇠고기 취급 음식점 11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한 결과, 쌀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2개 업소를 제외한 나머지 업소들은 원산지 표시제를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업소 10곳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한우 허위표시 여부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를 허위로 기재한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다음 달 22일부터 시행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 등의 원산지 표시제를 앞두고 행정지도를 벌여 원산지 미표시 사례 44건을 적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