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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 기자, 프랑스에 있는 국립 퐁피두센터의 소장품들이 국내에서 전시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프랑스 퐁피두 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근현대 미술작품들이 서울 시립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피카소와 마티스, 샤갈과 미로.
세계 최고의 현대미술가들의 작품 79점이 지난 주말부터 한국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루브르 박물관전, 지난해 오르세 미술관전에 이어 프랑스 3대 국립미술관 기획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전시회입니다.
서울시는 특히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이 서양의 낙원인 '아르카디아'를 주제로 유럽 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보여주고 있어 시민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이런 작품들을 우리 서울 시민 여러분들이 좀 같이 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 프랑스까지 가지 않고 학생들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욕심이.]
이번 전시회는 내년 3월 22일까지 넉달 간 계속되는데요.
입장료는 7천 원에서 1만 2천 원, 미취학 아동과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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