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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의 한 금속공장.
40여 명의 직원을 둔 중소기업이지만, 부품소재 산업에 핵심기술인 도금표면처리 분야에서 알아주는 기업입니다.
회사 대표이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현장을 지키는 배명직 씨.
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27년 외길 도금 인생을 지켜온 기능명장입니다.
[배명직/도금표면처리분야 명장 : 도금이 잘되고 못되고에 따라서 내구성, 10년 쓸 수 있고 1년 쓸 수있나가 좌우되고요. 도금표면처리분야의 특허 5개를 획득을 했고요.]
배 씨와 같은 기능인들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책이 선보였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펴낸 '기능한국인 수기집'
이 수기집에는 식품분야 최초의 기능학국인으로 선발된 김치명인의 글도 담겨있습니다.
[김순자/식품분야 기능한국인 : 수기집을 발간하게 되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정종수/노동부차관 : 발간된 수기집은 중학교, 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와 도서관에 배포해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기능과 기술이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기능인들은 오늘도 현장에서 사회 속에서 또 다른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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