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한미 FTA 조기 비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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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이펙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에 모인 한미일 세나라 정상이 다음달초 북핵 6자 회담을 열자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에이펙 최고 경영자 서밋 연설에서 전대미문의 금융위기를 맞은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페루 리마에서 김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페루 리마에서 한자리에 모인 한미일 세나라 정상들은 북핵 검증의정서 타결과 불능화 마무리를 위해 교착중인 6자 회담의 조기 개최가 절실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세 나라 정상들은 이에 따라 다음 달 초 회담을 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일 정상들은 또 앞으로 한미일 정상회담을 매년 에이펙 기간동안 갖도록 연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별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 FTA의 전략적 경제적 이익을 감안할 때 조기 비준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에게 재임기간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에이펙 CEO 서밋 연설을 통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지금은 전대미문의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대미문의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늘(23일) 개막한 에이펙 정상회의 1차 회의에 참석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아태지역 국가들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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