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정유미
입력 : 2008.11.21 20:32|수정 : 2008.11.21 20:32
<8뉴스>
홍익대학교는 최근 올해 입시에서 특정 수험생을 잘 봐달란 쪽지를 면접 위원에게 전하는 등 '입시 부정' 행위를 저지른 미대 교수 2명에 대해 각각 2개월 정직과 2개월 감봉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그러나 이 부정 행위가 실제 당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수사 의뢰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