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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금융위기 관련 신용평가사 조사 착수

김경희

입력 : 2008.11.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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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이 S&P와 무디스, 피치 등의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업무 태만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상원 상설조사소위가  일부 회사들이 신용평가사와 결탁해 신용등급을 조작했는지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 증권거래위원회는 이들 신용평가사들이 이해 상충 규정을 위반하고 엉터리로 등급을 책정했다고 발표했으며, EU 집행위원회도 금융위기에 대한 신용평가사의 책임을  간과할 수 없다며 이들에 대한 규제 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