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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4분기 전국 2인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46만 5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물가가 여전히 높다보니, 실질소득 증가율은 0% 였습니다.
소득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실질 소비지출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실질 소비 증가율은 올 1/4분기 1.5% 에서 2/4분기엔 -0.2%로 떨어졌고, 3/4분기엔 -2.4%로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교양오락비나 의류비 등 탄력성이 큰 품목을 위주로 돈 씀씀이가 더욱 줄었습니다.
높은 금리와 환율 탓에 이자비용이나 송금 등 기타비소비지출은 17.2%나 늘었습니다.
가계 수지는 소득 상위 20% 가구가 235만 4천 원의 흑자를 보인 반면, 하위 20% 가구는 평균 32만 1천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침체로 고용은 부진하고, 기업들의 연말 보너스도 동결 또는 감축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가계의 살림살이 사정은 더욱 나빠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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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43%는 자신들이 보유한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보험료가 상향 조정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월분 건강보험료부터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지난해 소득과 올해 변경된 재산과표를 적용해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가입자 791만 세대의 43%인 339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오르고, 12%인 95만 세대는 내리며 나머지 45%인 357만 세대는 변동이 없습니다.
지역가입자 보험료의 평균 인상률은 예년 수준인 5.89%이며, 월평균 3,990원 더 내게 됩니다.
지역별로는 공시지가가 크게 오른 인천과 의정부, 서울 도봉, 노원구 등에서 보험료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건보공단 측은 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었거나 재산이 줄어 보험료 감액 사유가 발생한 경우 이의 신청을 하면 보험료를 조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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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만 15세 3개월의 최연소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1993년 8월생인 '이수홍'군은 이번 2009학년도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서 자연대 수리과학부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군은 지난 2001학년도 당시 세워졌던 만 15세 11개월의 최연소 합격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이 군은 초등학교 6년을 다닌 뒤 중학교와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각각 1년과 2년 만에 모두 마쳤으며,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모두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지난해에는 은메달, 올해는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소말리아 해적 때문에 국제사회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유엔에 이어 아랍국가들도 긴급회의를 열었지만 나라마다 이해관계가 달라서 진통을 겪고 있는데요.
한편 이스라엘에서는 고대 헤롯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유적에서, 헤롯왕의 흔적을 증명하는 유물들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전국의 기온이 영상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매서웠던 추위가 물러가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22일) 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낮아 공기가 차갑겠지만 한 낮에는 포근한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수준을 오르내리면서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점차 구름이 많겠고 일요일인 모레는 흐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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