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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08.1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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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수요 감소 예상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배럴당 50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미국 텍사스 원유는 전날보다 4달러 떨어진 배럴당 49.62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난해 1월 이후 22개월만에 처음으로 50달러를 밑돌았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3.86달러 내린 배럴당 47.8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47달러에 달했던 유가는 투기에 따른 거품이었다면서, 수요가 약화될 것이라는 신호들이 유가를 추가 하락시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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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10분쯤 서울 이촌동 서빙고역 근처 고가도로를 달리던 30살 김모 씨의 승용차가 서빙고역 철로로 추락했습니다.

열차가 지나고 있지 않아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운전자 김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사고로 전차선 일부가 절단되면서 용산과 왕십리 사이의 중앙선 국철 양방향 운행이 3시간 동안 전면 중단됐습니다.

비상복구작업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오전 9시가 다되서야 운행이 재개됐고, 이 구간 국철을 이용하는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운전자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빙판길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에는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한국가스공사 앞 돌마교에서 52살 윤모 씨가 몰던 통근 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5미터 아래 탄천으로 떨어져 승객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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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곡반정동 곡선교 근처에서 69살 고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고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 직후 같은 지점 반대 방향에서는 47살 김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사고 처리를 위해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으면서 김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두 사고 모두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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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만 15세 3개월의 최연소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1993년 8월생인 '이수홍' 군은 이번 2009학년도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서 자연대 수리과학부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군은 지난 2001학년도 당시 세워졌던 만 15세 11개월의 최연소 합격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이 군은 초등학교 6년을 다닌 뒤 중학교와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각각 1년과 2년 만에 모두 마쳤으며,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모두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지난해에는 은메달, 올해는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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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징계위원회는 미대 교수 2명에 대해 입시부정 등의 책임을 물어, 각각 2개월 정직과 2개월 감봉 결정을 내렸습니다.

홍익대 측은 징계가 결정된 B교수와 C교수가 지난해 11월쯤, 미술대학원 면접 전형에서 자신들이 청탁받은 수험생들을 잘봐달라는 내용의 쪽지를 건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B교수는 올해 초 미대입시 전형을 앞두고, 미대에 지원한 자신의 아들이 그린 그림 5점을 채점위원들에게 보여준 사실이 드러나 감봉보다 무거운 정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대학 측은 그러나 해당 교수들의 행위가 실제 전형 심사에는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소말리아 해적 때문에 국제사회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유엔에 이어 아랍국가들도 긴급회의를 열었지만 나라마다 이해관계가 달라서 진통을 겪고 있는데요.

한편 이스라엘에서는 고대 헤롯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유적에서, 헤롯왕의 흔적을 증명하는 유물들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매서운 추위가 풀리면서 전국의 기온도 점차 평년수준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의 기온이 영상으로 오른데 이어 낮 기온도 영상 10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수준을 오르내리면서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지방에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점차 구름이 많겠고 일요일인 모레는 흐리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오후에는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