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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5시쯤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모 사설 자산운용사 대표 56살 최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호텔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최 씨의 방에선 수면제와 함께 '미국발 경제위기로 소액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끼쳐 죄송하다' 는 내용의 자필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투자 손실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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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검찰이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 검찰 수사관 10여 명을 파견했지만, 민주당원들의 실력저지로 일단 무산됐습니다.
민주당은 승합차로 당사 진출입로를 차단한 채 의원과 당원 50여 명을 긴급 동원해, 검찰 수사관의 진입을 막았고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검찰 수사관들은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 15분쯤 일단 당사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당사 주변에서 대기중인 상황이어서, 오늘 중으로 다시 한번 영장집행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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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고혈압 환자로 위장해 현역 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74명을 적발해, 각 지방 검찰청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지난 2006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고혈압으로 신체등위 4, 5급 판정을 받은 718명에 대한 재검사에서, 신체 특정부위에 힘을 주는 수법으로 고혈압 환자로 위장한 것으로 의심되는 74명을 가려냈다고 말했습니다.
병무청은 조사결과 고의로 병역을 회피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당초의 병역처분을 취소하고 재 신체검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병역 의무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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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19년 무승 징크스' 에 마침표를 찍고,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에서 후반 32분, 이근호의 결승골과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박주영의 추가골로 2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1989년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은 한국은 2승 1무, 승점 7점으로 B조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란은 아랍에미리트와 1 대 1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5점으로 조2위가 됐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건설 10주년을 맞아 대청소와 수리가 한창인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이 실수로 공구박스를 우주 공간에 떨어뜨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차 한 대를 사면, 한 대를 더 주는 믿기 힘든 자동차 마케팅이 등장했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현재 서울 경기와 충청지방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의 영향으로 중·서부 지방에는 오후 한때 눈이 오겠고, 밤늦게 또 한차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예상적설량은 1cm에서 최고 3cm 가량 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관측된 첫 눈은 지난해보다는 하루 늦고 평년보다는 이틀이 빠른 것입니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내일 오후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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