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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북핵문제를 풀기 위해 거침없고 직접적인 외교를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정권인수팀이 밝힌 새 행정부의 국정방향을 노흥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바마 당선자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오바마-바이든 플랜'에서 북핵 문제 해결과 관련해서 북한의 핵확산 차단과 6자회담 유지, 한국 등과의 강력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방국은 물론 비수교 적성국들과도 전제조건 없이 대화할 것"이라며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6자회담에만 의지하지 않고 북한과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핵협상이 진전될 경우에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됩니다.
테러 근절 대책과 관련해서는 이라크 전쟁을 끝내고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집중해서 알 카에다를 색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별도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한미 FTA에 대해서 재협상할 수 있음을 내비치는 대목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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