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8뉴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풀 수만 있다면, 오바마 당선자와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만나는 것도 좋은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정승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미 대선 직후 오바마 당선자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언급하며 "오바마 당선자가 대북 정책과 관련해 한국과 사전에 철저히 협의할 것임을 먼저 확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FTA와 관련해서 이 대통령은 오바마 당선자가 선거기간에 한 발언만으로 재협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세계경제가 지금 하나 예외 없이 전부 어렵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내년에 플러스 성장을 어떻게든지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CNN 방송과 가진 특별 회견에서는 미국 자동차 산업지원 논란에 대해 미국 자동차 산업의 회생을 희망하며 그것이 한국에게도 유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하면서도 북한 내부의 큰 변화는 아직 보이지 않으며 김 위원장의 후계자도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