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7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50분께 전남 영광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18)군이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은 이 아파트에 살고 있지 않으며 옥상에서는 A군의 가방이 발견됐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군이 평소 성적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으며 가정 불화도 없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광=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