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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챈, 그랑프리 4차 남자 싱글 '우승'

입력 : 2008.11.16 22:09|수정 : 2008.12.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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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챈(18.캐나다)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을 따냈다.

패트릭 챈은 16일(이하 한국시간)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인 '에릭 봉파르' 남자 싱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패트릭 챈은 이날 프랑스 파리 베르시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56.70점(기술점수 79.80 예술점수 76.90)을 받아 쇼트프로그램(81.39) 합계 238.09점으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챈은 배경음악 라흐마니노프 메들리 곡에 맞춰 시니어 데뷔 이래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그는 경기 중반 시도한 트리플 악셀 시퀀스, 트리플 살코 점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점프에서 가산점을 받았다. 스핀과 스텝에서도 레벨 4의 고난도 연기를 펼치며 경기 내내 빙판을 압도했다. 특히 그는 예술점수 각 요소에서 대부분 8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랑프리 1차 대회 우승자인 다카히코 고즈카는 2위를 차지해 패트릭 챈과 함께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고,  프랑스가 자랑하는 피겨스케이터 브라이언 주베르는 4위에 그쳤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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